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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07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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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철원, 지뢰 옆 아름다운 꽃길 조성
철원은 지뢰가 유실 된 곳이 많아 철책으로 들어가지 못 하도록 되어 있는 곳이 많이 있다. 지난 2018년 대대저긴 지뢰제거 작업이 펼쳐졌고, 그 옆에 사람들이 다닐 수 있는 인도와 예쁜 화단이 조성되어 있어 보는 이들에게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화단에 핀 꽃을 본 H씨는“철원의 길을 다니다보면 시내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는 곳까지 ...
2020-09-22 21:50:35
철원, 후속 관리가 필요한 마을 사회적 기업
철원군에서 지정한 사회적 마을기업이 임시 휴업을 한 뒤에 후속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다른 사람들이 버리는 쓰레기와 잡초들로 뒤덮여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문제가 된 곳은 뚜루 작은영화관 앞의 꽃가게로 철원군 지정을 받아 사회적 기업으로 운영 되고 있었는데 최근 임시휴업을 결정을 한 뒤에는 방치되다 시피하고 있어 문화의 거리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다. ...
2020-09-22 21:31:05
철원, 보행자 중심 도로 관심을 가져야
보행자 도로에 보도블록을 깔아서 주민들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는 불만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김화읍 청양3리 신설 도로에는 아스팔트 소재로 깔아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보행자 도로는 붉은색 아스팔트 소재를 이용해서 덜컹거리는 불편함을 최소화 했으며 노인들이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길이 매우 평탄해졌다. 또한 기존의 보도블럭을 설치한 경우 ...
2020-09-22 21:29:44
철원, 헛돈만 쓴 관내 A병원 지원 정책
관내 A병원 분만산부인과 활성화를 위해 막대한 철원군의 예산을 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효과는 미비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의료진 나이 많다는 불만 높고, 24시간 진료 사실상 곤란한 상태 철원군에서는 원정 출산을 줄이고 관내 임산부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3년간 관내 A병원 분만산부인과(시설비, 장비비, 인건비)에 지원된 예산이 28억...
2020-09-21 21:43:13
철원, 가로수를 보호해야 할 시기
동송읍 장흥리 알뜰 주유소 건너편에 있는 가로수에 피스로 박혀 있는 교통 표지판이 있어 운전자들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보통 교통 안내판을 내걸 경우 가로수를 다치지 않게 하는 것이 기본인데 이번에는 나무 몸통에 피스를 박아서 고정을 하고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다. 이 교통 표지는 정식으로 설치한 것이 아니라 얼마 전에 도로 공사를 하던 업체에서 한...
2020-09-21 21:41:52
철원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본격 추진
철원군이 관내 누수량 저감, 생산원가 절감 등을 통해 수도사업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2019년 10월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위·수탁협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12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해 시설물조사, 관망도 전산화 및 블록구축 실시설계 등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수돗물 사용량이 ...
2020-09-21 21:37:52
철원, 주차 부족한 뚜루 문화거리
복개천 사문안뚜루문화거리(이하 뚜루거리)는 매일 주차 공간 부족으로 몸살을 앓고 있어 주민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복개천 거리가 조성되면서 양쪽으로 주차라인을 만들어 놓았지만 턱없이 부족한 주차장에 복개천 상가, 뚜루영화관, 뚜루거리, 거주민들 사이에 주차전쟁이 나타나고 있다. 화지리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상가가 많은 것에 비해 주차장이 모자라서 뚜...
2020-09-14 19:40:58
철원, 신철원내 골목길, 교통사고 위험성 높아
갈말읍 신철원의 한 골목길은 자동차 운행 시 시야 확보가 어려워 운전자와 보행자의 교통사고 위험성 높다는 지적이다. 명성로 174번길, 삼부연로39번길, 군탄로110번길이 함께 있는 이 도로는 골목길임에도 불구하고 운전자들의 속도가 빨라 보행 시 주민들이 다니기 어렵고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 확보도 어렵다고 한다. 한 운전자는 “골목이 좁은데 한쪽에 주...
2020-09-14 19:35:18
철원군 관내 A병원 3년간 48억원 보조금 지원
병원급 의료기관 지역 유지 위해 불가피 그러나 응급실에 대한 신뢰와 믿음 없어 관내 A병원에게 최근 3년간 보조금(국비, 도비, 군비 포함) 약 48억여원이 지원됐다. 이렇게 지원을 받은 것에 대해 인구가 감소하는 철원 지역에 필요한 의료시설 유지를 위한 불가한 조치라는 주장과 군민들이 느끼는 의료 혜택은 미비하다는 의견이 나뉘고 있어 당분간 논란이 지속...
2020-09-14 19:25:40
철원에서 한달살기- 귀농귀촌지원 프로그램
올해 신규 지원사업인 강원도 한 달 살기 사업은 철원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타 지역 거주자에게 사전 탐방 및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철원군 한 달 살기 장소로는 동송읍 오덕리에 위치한 학마을 센터가 선정되었다. 참가 대상자는 타 지역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부터 가능하며, 거주기간은 최소 1주 ~ 최대 1...
2020-09-11 13: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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